하남을 기반으로 엄마들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며, 하이퍼로컬 비즈니스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김은지 대표. 올맘협동조합·감자마켓·주식회사 나인컬러즈 세 개의 조직을 이끌며 엄마들의 재능이 실제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지역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 출산과 함께 맞닥뜨린 고립의 시간은 오히려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지역 커뮤니티의 부재 속에서 엄마들이 겪는 단절과 잠재력을 가까이서 보며, “엄마들이 가진 힘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는 확신을 얻게 된 것이죠. 이후 온라인 소통을 오프라인의 변화로 연결하며 감자마켓의 1년 20호점 성장, 올맘협동조합의 지역 활성화 대표 사례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단순합니다. “완벽한 준비는 없어요. 그냥 시작하세요. 답은 늘 현장에 있습니다.” 엄마들의 일상에 숨은 역량을 경제적 주체성으로 전환시키고자 하는 김은지 대표의 도전기를 만나보세요.
Q.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살 아들을 키우며, 엄마들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하이퍼로컬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있는 김은지입니다. 저는 본래 기업의 입찰 프레젠테이션이나 IR 발표를 대행하며 가치를 설득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해왔으며,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서도 확고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현재는 그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맘협동조합, 감자마켓, 주식회사 나인컬러즈 세 개의 법인을 경영하며 '엄마의 일상, 그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Q. 현재 하시는 일과 사업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엄마들의 성장이 실제 비즈니스 성공으로 연결되는 유기적인 생태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올맘협동조합: 하남 지역 엄마들의 잠재력을 발굴하는 플랫폼으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지역활성화 엑셀러레이팅 최우수 선발 및 2025년 경기도 소셜벤더 주관사로 선정될 만큼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주식회사 나인컬러즈: 사회적 경제 조직인 올맘협동조합의 행정적 보조를 수행함과 동시에,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로컬 소상공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사업을 전개하는 전문 마케팅 컴퍼니입니다.
- 감자마켓: 엄마들의 강력한 큐레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공동구매 마켓'입니다. 2025년 2월 17일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채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벌써 20호점의 문을 열며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Q. 일을 쉬었던 기간이 있었다면 이유나 계기가 있었을까요?
외국계 홍보마케팅 회사에서 근무한 후 계속해서 저만의 사업을 꾸려오다, 코로나 시기에 출산하게 되면서 사회적으로 완전히 고립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당시 지역 커뮤니티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과 단절감은 예상보다 컸습니다. 하지만 그 고립의 시간 동안 엄마들이 처한 현실적인 문제와 갈증을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의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Q. 나의 일을 다시 찾아야겠다, 다시 시작하고 싶다 마음 먹은 결정적인 순간이 있었나요?
커뮤니티 내 수많은 엄마와 소통하며 그들의 숨겨진 재능이 육아라는 틀 안에서 소모되는 것을 보았을 때입니다. 그들의 뛰어난 마케팅 감각과 구매력을 비즈니스 자산으로 연결한다면, 엄마들 개개인의 자아실현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엄마들이 함께 설 자리를 직접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 것이 제 비즈니스의 진짜 출발점이었습니다.
Q. 그리고 그 결심을 언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나요?
온라인 소통이 실제 오프라인의 변화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한 즉시 실행에 옮겼습니다. 특히 2024년 하남 스타필드에서 대규모 사회적경제 기획전의 운영사로 참여하며, 우리 엄마들의 집단지성과 실행력이 시장에서 얼마나 강력한 경쟁력을 갖는지 증명해낸 것이 본격적인 사업 확장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Q. 다시 시작하기 위해, 혹은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하셨나요?
각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여 전문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 올맘협동조합: 엄마들이 지역 사회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표준화된 로컬 마케터 교육 과정을 설계하고, 지역 인적 자원을 비즈니스 모델로 치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 감자마켓: 엄마들이 운영 주체가 되어 신뢰 기반의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물류 인프라와 오프라인 매장 운영 매뉴얼을 체계화했습니다. 특히 1년 만에 20호점을 확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엄마 친화적 창업 시스템'을 완성하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Q. 다시 시작하는 과정에서 혹시 위기의 순간들은 없었나요. 있었다면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업 확장 과정에서 성과가 즉각 보이지 않는 ‘암흑기’는 분명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복잡하게 계산하거나 고민하기보다 그냥 시작하고 봤습니다. 생각에 빠지면 두려움이 앞서지만, 일단 움직이면 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남편과 저희 부모님을 포함한 모두가 저를 깊이 신뢰하고 지지해주었기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Q. 일과 가정생활 사이의 균형, 워라밸은 어떻게 유지하시나요?
저의 워라밸 핵심은 '역할 전환(Role Switching)의 몰입'에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나, 엄마로서의 나, 그리고 아내로서의 나라는 여러 역할을 빠르게 전환하는 훈련을 의식적으로 계속해왔습니다. 일을 할 때는 비즈니스에만 무섭게 몰입하고, 4시 이후 아이를 만나는 순간에는 모든 업무 스위치를 끄고 온전한 엄마의 역할로 돌아갑니다. 이 빠른 전환 능력을 키우는 것이 일과 가정을 모두 지탱하는 제 나름의 균형 기술입니다.
Q. 근무시간은 탄력적인가요? 아니면 정해져 있나요?
전체를 총괄하는 대표로서 시간은 탄력적이지만, 저만의 엄격한 규칙은 있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사무실에 출근하고, 오후 4시부터는 아이에게 100%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아이가 잠든 8시 반 이후에 다시 업무를 이어갑니다. 또한, 감자마켓 점주님들에게도 엄마들이 각자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유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루 6시간 내외 근무와 주말 휴무를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습니다.

Q. 일을 하면서 육아는 어떤식으로 하고 계신가요?
도와줄 사람이 없는 환경이라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최고의 재충전 시간'으로 여깁니다. 아이에게 제가 일하는 과정을 투명하게 보여주며, 일이 단순히 노동이 아니라 "조직에서 책임을 다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즐거운 과정"임을 교육합니다. 아이는 제 뒷모습을 보며 일과 삶의 주도성을 자연스럽게 배워가고 있습니다.
Q. 사업을 시작하고 갖게 된 새로운 목표가 있다면?
올맘협동조합과 감자마켓으로 이루어지는 하이퍼로컬 비즈니스 영역의 독보적인 성공 사례가 되는 것입니다. 지역 기반의 커뮤니티가 어떻게 견고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증명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 생태계 안에서 전국의 수많은 엄마가 자신의 전문적인 자리를 찾아내고, 스스로의 가치를 입증하며 당당한 경제 주체로 빛나게 돕는 것이 저의 가장 큰 비전입니다.
Q. 아이에게 어떤 엄마로 기억되고 싶나요?
자신의 삶이라는 캔버스에 이전까지 없던 그림을 그려낸 주도적인 창작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아이가 훗날 자신의 길을 개척할 때, 엄마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가 가장 따뜻한 응원이자 강력한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Q. 지금의 본인의 일을 할 수 있게 원동력이 된 자신만의 마인드 셋을 소개 부탁합니다.
그냥 시작하세요.”라는 한 문장입니다. 완벽한 준비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민할 시간에 일단 한 걸음을 내딛는 실행력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한 번 시작하면 답은 늘 현장에 있고, 그 과정에서 겪는 모든 시행착오는 결국 저만의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 됩니다. 머뭇거리지 않고 실행으로 옮기는 힘, 그것이 제 비즈니스를 지탱하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Q. 커리어와 육아 사이에서 고민하는 엄마들, 다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은 엄마들에게 응원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라는 마틴 스코세이지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육아하며 겪은 고유한 경험과 고민은 사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콘텐츠입니다. 여러분 안에 숨겨진 힘을 믿고, 아주 작은 기록부터 시작해 보세요. 여러분의 삶의 리듬을 존중하며 전문성을 펼칠 수 있는 기회는 이미 여러분 곁에 와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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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을 기반으로 엄마들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며, 하이퍼로컬 비즈니스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김은지 대표. 올맘협동조합·감자마켓·주식회사 나인컬러즈 세 개의 조직을 이끌며 엄마들의 재능이 실제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지역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 출산과 함께 맞닥뜨린 고립의 시간은 오히려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지역 커뮤니티의 부재 속에서 엄마들이 겪는 단절과 잠재력을 가까이서 보며, “엄마들이 가진 힘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는 확신을 얻게 된 것이죠. 이후 온라인 소통을 오프라인의 변화로 연결하며 감자마켓의 1년 20호점 성장, 올맘협동조합의 지역 활성화 대표 사례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단순합니다. “완벽한 준비는 없어요. 그냥 시작하세요. 답은 늘 현장에 있습니다.” 엄마들의 일상에 숨은 역량을 경제적 주체성으로 전환시키고자 하는 김은지 대표의 도전기를 만나보세요.
Q.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살 아들을 키우며, 엄마들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하이퍼로컬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있는 김은지입니다. 저는 본래 기업의 입찰 프레젠테이션이나 IR 발표를 대행하며 가치를 설득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해왔으며,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서도 확고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현재는 그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맘협동조합, 감자마켓, 주식회사 나인컬러즈 세 개의 법인을 경영하며 '엄마의 일상, 그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Q. 현재 하시는 일과 사업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엄마들의 성장이 실제 비즈니스 성공으로 연결되는 유기적인 생태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일을 쉬었던 기간이 있었다면 이유나 계기가 있었을까요?
외국계 홍보마케팅 회사에서 근무한 후 계속해서 저만의 사업을 꾸려오다, 코로나 시기에 출산하게 되면서 사회적으로 완전히 고립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당시 지역 커뮤니티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과 단절감은 예상보다 컸습니다. 하지만 그 고립의 시간 동안 엄마들이 처한 현실적인 문제와 갈증을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의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Q. 나의 일을 다시 찾아야겠다, 다시 시작하고 싶다 마음 먹은 결정적인 순간이 있었나요?
커뮤니티 내 수많은 엄마와 소통하며 그들의 숨겨진 재능이 육아라는 틀 안에서 소모되는 것을 보았을 때입니다. 그들의 뛰어난 마케팅 감각과 구매력을 비즈니스 자산으로 연결한다면, 엄마들 개개인의 자아실현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엄마들이 함께 설 자리를 직접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 것이 제 비즈니스의 진짜 출발점이었습니다.
Q. 그리고 그 결심을 언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나요?
온라인 소통이 실제 오프라인의 변화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한 즉시 실행에 옮겼습니다. 특히 2024년 하남 스타필드에서 대규모 사회적경제 기획전의 운영사로 참여하며, 우리 엄마들의 집단지성과 실행력이 시장에서 얼마나 강력한 경쟁력을 갖는지 증명해낸 것이 본격적인 사업 확장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Q. 다시 시작하기 위해, 혹은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하셨나요?
각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여 전문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Q. 다시 시작하는 과정에서 혹시 위기의 순간들은 없었나요. 있었다면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업 확장 과정에서 성과가 즉각 보이지 않는 ‘암흑기’는 분명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복잡하게 계산하거나 고민하기보다 그냥 시작하고 봤습니다. 생각에 빠지면 두려움이 앞서지만, 일단 움직이면 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남편과 저희 부모님을 포함한 모두가 저를 깊이 신뢰하고 지지해주었기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Q. 일과 가정생활 사이의 균형, 워라밸은 어떻게 유지하시나요?
저의 워라밸 핵심은 '역할 전환(Role Switching)의 몰입'에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나, 엄마로서의 나, 그리고 아내로서의 나라는 여러 역할을 빠르게 전환하는 훈련을 의식적으로 계속해왔습니다. 일을 할 때는 비즈니스에만 무섭게 몰입하고, 4시 이후 아이를 만나는 순간에는 모든 업무 스위치를 끄고 온전한 엄마의 역할로 돌아갑니다. 이 빠른 전환 능력을 키우는 것이 일과 가정을 모두 지탱하는 제 나름의 균형 기술입니다.
Q. 근무시간은 탄력적인가요? 아니면 정해져 있나요?
전체를 총괄하는 대표로서 시간은 탄력적이지만, 저만의 엄격한 규칙은 있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사무실에 출근하고, 오후 4시부터는 아이에게 100%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아이가 잠든 8시 반 이후에 다시 업무를 이어갑니다. 또한, 감자마켓 점주님들에게도 엄마들이 각자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유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루 6시간 내외 근무와 주말 휴무를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습니다.
Q. 일을 하면서 육아는 어떤식으로 하고 계신가요?
도와줄 사람이 없는 환경이라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최고의 재충전 시간'으로 여깁니다. 아이에게 제가 일하는 과정을 투명하게 보여주며, 일이 단순히 노동이 아니라 "조직에서 책임을 다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즐거운 과정"임을 교육합니다. 아이는 제 뒷모습을 보며 일과 삶의 주도성을 자연스럽게 배워가고 있습니다.
Q. 사업을 시작하고 갖게 된 새로운 목표가 있다면?
올맘협동조합과 감자마켓으로 이루어지는 하이퍼로컬 비즈니스 영역의 독보적인 성공 사례가 되는 것입니다. 지역 기반의 커뮤니티가 어떻게 견고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증명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 생태계 안에서 전국의 수많은 엄마가 자신의 전문적인 자리를 찾아내고, 스스로의 가치를 입증하며 당당한 경제 주체로 빛나게 돕는 것이 저의 가장 큰 비전입니다.
Q. 아이에게 어떤 엄마로 기억되고 싶나요?
자신의 삶이라는 캔버스에 이전까지 없던 그림을 그려낸 주도적인 창작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아이가 훗날 자신의 길을 개척할 때, 엄마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가 가장 따뜻한 응원이자 강력한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Q. 지금의 본인의 일을 할 수 있게 원동력이 된 자신만의 마인드 셋을 소개 부탁합니다.
그냥 시작하세요.”라는 한 문장입니다. 완벽한 준비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민할 시간에 일단 한 걸음을 내딛는 실행력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한 번 시작하면 답은 늘 현장에 있고, 그 과정에서 겪는 모든 시행착오는 결국 저만의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 됩니다. 머뭇거리지 않고 실행으로 옮기는 힘, 그것이 제 비즈니스를 지탱하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Q. 커리어와 육아 사이에서 고민하는 엄마들, 다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은 엄마들에게 응원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라는 마틴 스코세이지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육아하며 겪은 고유한 경험과 고민은 사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콘텐츠입니다. 여러분 안에 숨겨진 힘을 믿고, 아주 작은 기록부터 시작해 보세요. 여러분의 삶의 리듬을 존중하며 전문성을 펼칠 수 있는 기회는 이미 여러분 곁에 와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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