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ers]성민경 빌더 "소통을 바탕으로 기회를 창출하다"

Team Bukett

부켓 빌더스는 프로젝트에 꼭 맞는 인재를 투입해 성과를 만드는 실행 조직입니다.


부켓 파트너쉽 빌더로 합류하여 사람과 기업을 대하고 소통하여 결과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성민경 빌더.

국회와 청와대에서 정책과 사람을 연결하던 그녀는, 지금은 27개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부켓의 파트너십 빌더로 새로운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사회 각계와 협력하며 의제를 발굴하는 시민사회 업무까지 경험한 그녀는 “결국 일의 본질은 사람과 신뢰, 그리고 협업”이라고 말합니다.

기업·정부·언론과의 파트너십을 만들며 부켓의 확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정책을 돕는 자리였다면, 이제는 엄마이자 한 명의 여성으로서 스스로 변화를 만드는 자리에 서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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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7개월 예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대학 때 언론을 전공하고, 사회구조와 정책, 입법에 대한 관심으로 국회에서 보좌진으로 일했습니다. 이후에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하였어요.

청와대에서는 대통령의 브리핑과 보도자료를 기획하고 기자단을 관리하는 대언론 부서와, 사회 각계와 소통하며 의제를 발굴하고 협력을 조율하는 시민사회 부서에서 일했습니다.

현재는 부켓에서 파트너십 빌더로서 기업 파트너십, 정부기관, 언론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확장 기반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Q. 과거 커리어 중 대표적인 프로젝트

대통령비서실 내 언론공보를 담당하는 춘추관에서 근무할 때,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 순방에 동행했습니다.

당시 약 100명에 달하는 청와대 출입기자단을 이끌고 현지 프레스센터를 운영해야 했습니다. 현지 외교관, 교민들과 협업하며 뉴스 릴리스, 브리핑 기획, 취재 지원 등을 실시간으로 진행했는데, 긴 이동과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한 팀처럼 움직이며 결과를 만들어냈던 경험이 저에게는 큰 성장의 계기가 되었어요.

정상회담의 내용이 좋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을 때는 기자단, 청와대 동료들 다 함께 뿌듯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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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저는 커리어에서 ‘사람’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합니다.

사람으로부터 받는 영감, 그리고 내가 다른 이들에게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이 일의 본질이라고 믿어요. 결국 성과는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신뢰와 협업’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동료들과 일할 때 가장 몰입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육아로 일을 쉬었을 때 가장 그리웠던 것도 바로 ‘사람과의 연결’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커리어를 통해 계속 배우고,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관계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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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을 쉬었던 계기와 다시 일하기로 결정한 이유

결혼 후 남편의 해외발령으로 미국에 함께 가면서 일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곳에서 아이를 낳고 16개월 동안 육아에만 전념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문득 "내가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번 뿐인 인생, 더 늦기 전에 누구의 엄마가 아닌 오롯한 내 이름으로 누비며 멋지게 살아보고 싶은 열망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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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켓 빌더스로 참여하게 된 계기

한국으로 돌아온 뒤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지만, 현실적으로 아이를 직접 등하원 시키며 다닐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었어요. 그때 우연히 부켓의 ‘10 to 2 유연근무’ 빌더스 모집 공고를 보고, 운명이라고 느껴 지원했습니다.

"엄마를 위한 일자리"를 말하는 기업은 많지만, 정말로 그들에게 기회를 주는 곳은 부켓 뿐입니다.

또한 제가 해왔던 일들이 사람과 기업을 대하고 소통하여 결과를 이끌어내는 일이었기에, 부켓에 꼭 필요한 인재로서 일할 자신이 있었어요.

다른 기업과 협업하며 엄마들을 주축으로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Q. ‘부켓’이 특별하다고 느낀 점

부켓은 엄마의 육아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회사에요.

육아와 일을 병행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상황들도 자주 마주하게 되는데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이나 아이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곳이라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나를 존중해주고 격려해주는 회사이기에, 더 애정을 가지고 일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부켓에서 경험하는 이 시스템이 더 많은 회사에도 확산되길 바랍니다. 엄마들의 빛나는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고, 사회에서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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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의 내가 빌더로서 잘 맞는 이유

저는 여러 파트너와 함께 목표를 조율하고, 전략적으로 방향을 설계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일을 해왔습니다.

부켓 빌더의 역할은 사람과 기업을 연결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의견을 조율하고 최적의 방향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맡게 될 역할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부켓에서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

기업과 함께 여러 브랜드가 참여하는 시리즈형 프로젝트를 기획해보고 싶어요.

팝업과 워크숍, 미니 캠페인을 연결해 참여 브랜드와 기업이 목표를 공유하고 경험과 데이터를 분석하며 다음 단계로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프로젝트가 단발적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성과와 시너지로 이어지도록 추진하고 싶습니다.

그 결과 여성들이 직접 기회를 만들고 성과를 체감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을 테니까요.


Q. 가장 자신 있는 역량

저의 강점은 프로젝트를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주체들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이끄는 능력입니다.

국회와 청와대에서 여러 기관·기업과 협력하며 복잡한 이해관계를 정리하고, 정무적으로 의사결정을 도출해온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필요한 자원을 조율해 실행까지 완성하는 추진력도 갖추고 있어, 협업이 자연스럽게 결과로 이어지도록 합니다.


Q. 맡아보고 싶은 브랜드·기업군

사회적 가치와 철학을 가지고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특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돌봄, 지속가능성 등 사회적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들과 협업해, 부켓만의 색깔로 그 가치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완성시키는 일을 추진해보고 싶습니다.

단순한 마케팅이 아니라, 브랜드와 함께 가치를 실제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Q. ‘빌더’로서의 경력이 가져올 변화

이전 직장들에서는 정책과 정무를 지원하는 보좌진으로서 ‘타인의 일을 돕는 자리’에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내가 직접 겪은 이야기,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예요.

엄마로서, 경력단절 여성으로서 느꼈던 현실적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진심으로 필요한 일을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빌더로서의 경험은 나에게 “진심을 담은 일은 변화를 만든다”는 효능감을 주고, 그 변화를 나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여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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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켓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일

부켓이 하고 있는 일은 ‘엄마들의 재취업’에서 나아가, 여성들의 역량과 에너지가 사라지지 않도록 사회 구조를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변화를 위해서는 정책과 제도의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껴요.

그래서 앞으로는 제가 해왔던 정책·정무 관련 경험과 네트워크를 살려 국회나 정부 부처와의 협업 프로젝트도 만들어보고 싶어요.

민간에서 시작된 이 의미 있는 시도가 공공의 영역에서도 확산될 수 있도록 부켓이 하나의 모델이 되는 데 기여하고 싶어요.


Q. 부켓 외 다른 브랜드 프로젝트에서 성장 방향

부켓에서의 경험을 통해 ‘일의 본질은 결국 사람과의 연결’이라는 걸 다시 느꼈어요. 앞으로는 브랜드와 사람, 기업과 사회를 가치로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더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단순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브랜드가 가진 철학과 스토리를 사회적 가치와 접목해 진정성 있는 브랜드 파트너십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어요. 부켓에서의 경험이 저에게 그 출발점이 되어줄 거라 믿어요.


Q. 일과 삶의 균형 루틴

저는 일에 대한 생각을 잘 쉬지 못하는 편이라 하루 중 30분이라도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좋아하는 차를 마시거나, 책을 읽는 등 좋아하는 것으로만 채우며 보내려고 해요.

일과 육아로 지칠 때일수록, 매일 짧게나마 나를 들여다 보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순간들이 쌓여서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다고 믿어요.


Q. ‘엄마이자 전문가’로서 빌더스로 참여하는 경험 의미

부켓에서 일하는 경험은 제가 가진 역량과 전문성을 발휘하며, 엄마이자 ‘나’로서 세상과 다시 연결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육아와 집안일에만 집중하던 시절과 달리 현실감각을 유지하고 자기계발도 할 수 있어, 일을 통해 느끼는 활력과 몰입감이 한층 달라졌어요.

엄마와 전문가로서의 역할이 서로 시너지를 내며, 나 자신과 가족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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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터뷰를 보는 다른 여성/엄마들에게 한마디

끝이 보이지 않는 육아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모든 엄마들에게 우선 너무 멋지다는 말을 건네고 싶어요...!

그리고 하루에 한 가지 아주 작은 것이라도 나만을 위한 행복의 순간을 꼭 챙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처럼 일을 통한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일 수도 있고, 좋아하는 말차 라떼 한 잔, 예쁘고 편안한 잠옷, 아끼는 향초, 짧게라도 마음에 드는 책 읽기 등, 무엇이든 내가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것이면 충분해요.

엄마로서는 계속 달려가지만, “나 자신”으로서는 멈춰 있는 느낌에 불안할 때가 많을 거에요. ‘이거 해야 하는데, 저거 해야 하는데’ 하는 죄책감은 너무 갖지 않아도 돼요. 하고 싶은 일은 천천히 해도 되고, 그 기회는 반드시 올 거에요.

오늘 하루도 여러 면에서 나는 성장하고 있고,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라는 걸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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